“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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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실력과 서비스로 철저한 고객 중심 경영 (2007년 07월 16일 (월) 02:02:38 한국안경신문)

일산에 위치한 아이네트안경·콘택트(대표 황제주)는 지역에서 확고하게 자리를 잡은 안경원이다. 평균 경력 25년 이상의 종사안경사들과 함께 숙련된 노하우와 고객 감동 서비스로 무장한 아이네트안경·콘택트 황제주 안경사는 남다른 자부심으로 일해오고 있었다.

품질로 소문난 안경원
황 안경사는 30년 전, 안경사로 일하던 친척 형을 계기로 안경사의 길로 들어섰다. 80년대에 종사안경사로 열심히 일했던 그는 자신만의 안경원을 오픈하게 되었고, 서울 한 지역에서 안경원을 경영하다 난관에 봉착했다. 바로 그의 안경원 주변에서 지하철 공사를 시작하면서 손님들의 발길이 끊어지게 된 것이었다. 손쓸 수도 없이 실패를 경험한 후, 그는 다시 종사안경사로 일했고, 신도시 붐이 시작되던 해에 일산신도시에 안경원을 다시 오픈했다.
지금까지 14년 동안 안경원을 경영하며 가격세일이나 과대광고를 해 본 적이 없다는 그는 “안경원 오픈 초기부터 지역 내에서 좋은 안경을 해주는 안경원으로 소문이 났었다. 품질 좋은 고급 제품으로 고객에게 가장 편안한 안경을 선사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며 “지금까지 안경원을 다녀간 고객들 중에서 불만이나 안경 착용 후 불편함을 호소하는 등의 제품에 대한 실패율이 0%다. 초창기 멤버로 함께 시작한 종사안경사들이 모두 베테랑들이기에 가능한 일이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실제로 평균 경력 25년 이상인 안경사들이 가진 숙련된 노하우와 고객 감동 서비스는 지역에서 소위 ‘알아주는’ 안경원으로 위치를 다지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한다. 고급 안경 제품을 판매하니 주로 중상층 이상의 30대 후반~60대까지가 주요 고객이며, 그들의 눈높이에 맞는 안경사들과의 충분한 대화로 최적의 편안한 맞춤 안경을 제작하고 있다.
황 안경사는 “우리 안경원은 누진렌즈를 잘하기로 소문난 집이다. 전국에서 누진렌즈를 가장 많이 판매하는 안경원으로 한 업체에서 선정되기도 했었다”며 “조제하기 까다로운 누진 렌즈를 하루에 3~40개 판매해왔었다. 우리 안경사들이 직접 누진렌즈를 착용한 탓에 누진렌즈를 선택하는 고객에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할 수 있고, 의사소통이 잘 되어 그런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한 안경사들의 기술적인 테크닉과 고객에게 최대한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그는 “안경사는 품질과 기술을 판매하는 것이다. 안경사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가격을 지키는 것”이라며 “상품 자체만을 판매하면 과대광고나 가격파괴 같은 문제들이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교육을 통해 안경사들의 자질을 향상시키고 있는 그는 “교육을 통해 다양한 신정보와 제품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고 있다. 안경사 자신이 모르면 손님과 대화를 할 수 없다”며 “이런 철저한 시스템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신뢰를 쌓고 지역에서 흔들림 없는 입지를 다진 것 같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그는 “가까이는 분당, 지방 고객들은 물론 심지어 제주도에서 비행기를 타고 와 우리 안경원에서 안경을 해간다. 한 달에 평균적으로 지방 손님들은 하루 2~3개, 외국에 있는 고객의 경우 한 달에 5~6개 제품을 보내고 있다”며 “모두 누진렌즈를 주문하는 고객들이다. 그만큼 우리 안경원의 누진렌즈 실력이 최고임을 입증하는 실례다”고 말했다.
또한 재고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는 “우리 안경원에서는 재고가 없다. 균형을 잘 맞춰 제품 사입을 하고 있기에 재고가 없음은 물론이고, 그만큼 제품 회전율이 좋아 신상품 및 제품 구색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고 대답했다.

나눔의 즐거움
천성이 남들을 위해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누고 베푸는 것이라는 황 안경사는 지역사회에서의 봉사활동으로도 정평이 난 봉사자였다.
그는 “내 어린 시절을 생각하며 지역에 있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이나, 방황하는 아이들을 위해 내가 가진 것을 나누어준 것뿐이다. 내가 지금까지 큰 어려움 없이 일할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며 사회에 환원하고 싶은 마음을 실천한 것이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계속 “최대한의 서비스로 고객이 불편함 없이 만족할 때까지”안경사로서의 본분을 다하겠다는 황제주 안경사. 앞으로도 그의 열정으로 세상에 빛나는 아름다움을 선사하길 기대해본다. 하겠다는 황제주 안경사. 앞으로도 그의 열정으로 세상에 빛나는 아름다움을 선사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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